2개 이상의 하드디스크(또는 파티션)가 장착된 PC의 사용자라면, 중요한 자료는 윈도우가 설치되지 않은 파티션에 보관하는 경우가 있다. 무언가 잘못되어 윈도우가 부팅되지 않아 C드라이브를 지우고 새로 설치해도, 다른 파티션의 파일들은 유지되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윈도우의 기본 폴더인 문서, 음악, 비디오 및 바탕화면에 들어있는 파일도 다른파티션에 보관할 수 있다. 사용자 폴더(탐색기의 바탕화면에 있는 사용자 계정명의 폴더) 안에 있는 각각의 폴더들을 우클릭하면 '위치' 탭을 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 경로를 변경하게 된다. 하지만, 이경우 일일이 각 폴더에 대해 변경을 해주어야 하는데, 사용자 폴더에 직접 접근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은 여전히 C드라이브의 경로를 찾게 되는 문제가 생긴다. 대표적인 예로 이클립스가 있는데, 사용자 문서 폴더를 모두 옮겨 놓으면 '문서' 폴더 안에 무언가를 만들어 놓고 C드라이브의 사용자 폴더에서 만들어 놓은 파일을 읽으려고 시도하는 경우가 있다. 결국, 사용자 문서 폴더를 모두 옮겨도 '다 옮겨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제, '사용자 폴더' 자체를 한 번 옮기는 것으로 번거로운 작업을 마쳐보자.


1. Administrator 계정으로 로그인
 
  1. 컴퓨터를 우클릭한 다음 '관리'를 선택하여 컴퓨터 관리를 실행한다.
  2. 왼쪽 트리에서 '컴퓨터 관리(로컬) → 시스템 도구 → 로컬 사용자 및 그룹 → 사용자'를 선택하고, 오른쪽 목록에서 'Administrator' 항목을 우클릭한 후 '속성'을 누른다.
  3. '계정 사용 안 함'의 체크를 해재한 후 '확인'을 누른다.
  4. 윈도우가 종료될 것이므로 작업중인 문서가 있는지 확인하고 저장한다.
  5. 'Ctrl+Alt+Del' 키를 누르고, '로그오프'를 눌러 로그오프 한다.
  6. 로그인 화면에서 'Administrator'를 선택하여 로그인 한다.

2. 사용자 폴더 복사 및 레지스트리 변경

  1. 'C:\사용자' 안에 있는 폴더 중에서 이동할 사용자 명과 같은 폴더를 원한는 위치로 복사한다.
  2. 시작을 눌러 'regedit'를 입력한 다음 엔터를 쳐서 'regedit.exe'를 실행한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 창에서 '예'를 누름)
  3. 레지스트리 편집기의 왼쪽 트리에서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ProfileList'를 찾아 펼친 후, 하위 노드를 하나씩 눌러 오른쪽 창의 'ProfileImagePath' 값이 'C:\Users\사용자명'인 것을 찾는다. (사용자 계정명이 'PrettyBoy'라면 'C:\Users\PrettyBoy'를 찾음)
  4. 오른쪽 창에서 발견된 'ProfileImagePath' 항목을 더블클릭한 후, 값 데이터 란에 전체 경로를 적어 넣고 '확인'을 누른다. (예: 'D:\my\important\files\PrettyBoy', 탐색기에서 복사한 사용자 폴더를 열고, 상단에 표시된 경로의 오른쪽 여백을 클릭하면 전체 경로를 복사할 수 있다.)

3. 변경 확인 및 기존 사용자 폴더 삭제

  1. 'Ctrl+Alt+Del' 키를 누르고 '로그오프'를 선택하여 로그오프 한다.
  2. 로그인 화면에서 변경한 사용자 계정을 선택하여 로그인 한다.
  3. 탐색기를 실행하여 변경된 사용자 폴더안에 있는 '바탕 화면' 폴더를 연 후, 파일을 만들거나 복사해 넣었을 때 바탕 화면에 파일이 보이는지 확인한다.
  4. 'C:\Users'의 경로 안에서 원래의 사용자 폴더를 삭제한다.

4. 마무리

  1. 컴퓨터를 우클릭한 다음 '관리'를 선택하여 컴퓨터 관리를 실행한다.
  2. 왼쪽 트리에서 '컴퓨터 관리(로컬) → 시스템 도구 → 로컬 사용자 및 그룹 → 사용자'를 선택하고, 오른쪽 목록에서 'Administrator' 항목을 우클릭한 후 '속성'을 누른다.
  3. '계정 사용 안 함'의 체크한 후 '확인'을 누른다.
  4. 컴퓨터 관리를 종료한다.


이 글은 이곳(영문)에서 정보를 얻어 작성하였습니다.
친구가 미국에서 쓰던 노트북을 가져와 윈도우를 재설치해 준 적이 있는데, 영문판을 설치해 언어를 한글로 바꿨었다. 이후 'Windows 원격 지원'을 이용해 연결을 했더니, 매우 생소한 오류 메시지를 띄우며 잘못된 것이 없지만 안된다는 것이었다. '시간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듯한 메시지를 보고 친구와 내 컴퓨터의 시간을 확인했는데, 모두 인터넷으로 부터 동기화된 정확한 시간을 보여주고 있었다. 한참의 시간동안 해딩을 한 끝에 친구 컴퓨터의 '표준 시간대'가 아메리카 대륙의 어딘가였다는 것을 발견했다. 친구 컴퓨터의 표준 시간대를 내 컴퓨터와 같은 '서울'로 바꾸고 나자, 원격 지원이 정상적으로 연결됐다. 좀전에 내가 저질렀던 삽질을 깨끗하게 무시하고 언제그랬냐는 듯 잘 돌아가는 내 컴퓨터가, 순간적으로 낯선 사람을 보듯 매우 생소했다.

윈도우는 다국어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한글판을 설치한 듯, 영문판 윈도우를 완벽한 한글판으로 바꾸어 보자. 물론, 이 방법을 응용해서 과테말라나 스리랑카어의 윈도우로도 바꿀 수 있다. '표준 시간대' 변경 절차는 포스트 말미에서 안내한다.


1.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어 언어팩을 설치한다. (제어판의 Windows Update)
 
선택적 업데이트에서 한국어 언어팩에 체크


업데이트 진행


완료


 
 
2. 제어판의 '국가 및 언어' 설정을 변경한다.
 
영문판 윈도우에서의 '국가 및 언어' 열기:
Control Panel 에서 우상단 표시가 'View by: Category' 라면 'Clock, Language, and Region' 아래의 'Change ...' 항목중 하나를,
Control Panel 에서 우상단 표시가 'View by: Large icons' 라면 'Region and Language' 아래의 'Change ...' 항목중 하나를 클릭한다.
 
Formats 탭에서 날짜 및 시간 표시 형식을 'Korean (Korea)'로 변경한다.


 
Location 탭에서 현재 지역을 'Korea'로 변경


 
Keyboards and Languages 탭에서 'Change keyboards...' 버튼을 클릭


 
'Add...' 버튼을 눌러서


 
한국어용 'Microsoft IME'를 선택하고 'OK'버튼 클릭
*Keyboard 하위의 'Korean'을 언어 입력으로 사용하면 아주 귀여운 키보드 아이콘만이 작업표시줄에 나타난다. 맥의 키보드에서는 한영변환이 안되었지만, 한글키가 있는 키보드에서는 어떻게 동작하는지 모르겠다.


 
Default input language 에서 방금 추가한 한글 언어 입력기를 선택한다.
 

 
언어 입력기 혼용을 방지하기 위해 'English (United States)'를 선택한 후 'Remove' 버튼을 클릭한다.


 
이제 하단의 'OK' 버튼을 누른다.


 
이제 윈도우 표시언어를 '한국어'로 변경한다.


 
마지막으로 다국어를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한글언어 환경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시스템 로케일을 변경해야 한다.
Administrative 패널의 'Change system locale...' 버튼을 누른다.


 
현재까지 변경한 사항을 적용할 것인지 확인하게 되는데 'Apply'를 누른다.


 
시스템 로케일을 'Korean (Korea)'로 변경후 'OK' 버튼 클릭


 
'Restart now' 버튼을 눌러 윈도우를 다시 시작한다.


 
3. 재시동이 완료 되었다면 마지막으로 표준시각을 변경하자.
작업 표시줄의 시각표시를 클릭 (한국시간이 아닐 것이다)


 
'날짜 및 시간 설정 변경...'을 클릭


 
'표준 시간대 변경(Z)...' 버튼을 클릭


 
리스트에서 '(UTC+09:00) 서울' 항목을 선택 후 '확인' 버튼 2번 클릭


 
끝!


*이 글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컴퓨터의 보안수준을 낮추거나 악영향을 끼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이전 윈도우에서 생성된 파일 및 폴더가 현재 사용중인 윈도우에서 접근이 거부될 때, 내 컴퓨터가 갑자기 낯설어 보인다. 윈도우를 여러번 재설치 하면 사용되지 않는 파일과 폴더들이 늘어나고 접근을 거부하기도 해 파일 목록이 너저분해진다. 접근 거부는 해당 파일에 대한 소유자 및 권한이 현재 사용자에게 허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데,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
 
 
Windows Vista 또는 Windows 7에서
 
  • 윈도우를 새 하드디스크에 설치했더니 이전 하드디스크에서 파일을 읽지 못한다.
  • 열기, 실행, 삭제 및 이동이 거부된다.
  • 웹페이지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저장할 수 없다고 하거나 다운로드 완료후 폴더를 열어보면 파일이 없다. 또는 특정 위치에 파일이 저장되지 않는다.
  • C드라이브를 포맷하고 윈도우를 재설치한 후 문서, 사진, 다운로드, 즐겨찾기와 같은 사용자 폴더의 위치를 다른 드라이브로 이동했더니 경로는 바뀌었으나 참조가 잘못 된 사용자 폴더가 하나씩 더 생긴다.

 
내 파일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따라해 볼 수 있다.
*만약 하드디스크를 포맷하고 윈도우를 재설치 할 계획이라면 윈도우를 재설치한 직후 아래의 절차를 진행하기 바란다.



1. 파일 또는 폴더의 속성창 열기
 
컴퓨터(내 컴퓨터)를 열어 문제가 발생한 디스크 드라이브를 우클릭한 후 '속성'을 클릭, 속성창에서 '보안' 탭을 클릭한다. 또는 탐색기에서 문제가 되는 파일 및 폴더만을 선택하여 같은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도 있다. 사용자 목록을 살펴보면 현재 사용중인 자신의 계정이 보이지 않거나, 계정이 보이더라도 쓰기 권한이 없을 것이다. 더러는 'Administrators'에 쓰기권한이 허용되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일수정이 되지 않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자가 해당 파일의 소유자가 되어야 하고 쓰기 권한을 부여받아야 한다.
 


 
 '그룹 또는 사용자 이름' 목록에서 수상한 이름의 항목을 발견할 수도 있다. '알 수 없는 사용자'로 표시되거나 철자는 다르겠지만 아래와 같은 형식의 이름이 그것이다.
 
S-1-5-21-4012694014-853864449-412888209-1000
 
필자가 처음에 그랬듯이 '누군가 내 컴퓨터를 해킹해서 파일에 접근한 것?'이라고 의심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윈도우가 새로 설치되면서 계정도 새로 생성되어 예전 계정 코드에 해당되는 계정을 찾지 못해 사용자 이름을 알 수 없는 상태일 것이다. 이러한 계정은 이미 윈도우를 재설치한 이상 앞으로도 영원히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집' 버튼을 누르고 해당 항목을 선택한 다음 '제거' 버튼을 눌러 삭제하도록 하자.



2. 소유자 확인 및 변경
 
소유자를 확인하기 위해 속성창에서 '고급' 버튼을 클릭, '소유자' 탭을 클릭하면 현재 소유자를 볼 수 있다. 접근이 거부된 파일 또는 폴더라면 자신의 계정이 아닌 다른 계정이 소유자로 지정되어 있을 것이다. 이를 변경하기 위해 '편집' 버튼을 클릭한다.
 
< 현재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가 소유자인 경우 - 모든 사용자가 접근 불가 >

 
< Administrator 계정이 소유자인 경우 - Windows 7에서는 '계정 사용 안 함'이 기본값 >



'소유자를 다음으로 변경'의 목록에서 'Administrators'를 선택하고 '하위 컨테이너와 개체의 소유자 바꾸기'에 v표시를 한 후 '확인'을 누른다. 단일 파일만을 편집중이라면 v표시 항목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목록에 사용자 계정이 없다면, '편집' 버튼 클릭 → '고급' 버튼 클릭 → '지금 찾기' 버튼 클릭 → 아래의 '검색 결과' 목록에서 계정을 선택한 후 '확인'x2 클릭하여 다른 계정을 추가할 수 있다.
 



위의 스냅샷에서 보면 현재 소유자가 'Administrators'인데 굳이 'Administrators'로 소유자를 '재변경' 하고 있다. 이는 창 아랫쪽에 있는 '하위 컨테이너와 개체의 소유자 바꾸기'에 v표가 되있기 때문에 '필요한' 절차가 된다. 스냅샷 대로라면 E 드라이브에 포함된 모든 파일 및 폴더의 소유자를 Administrators(시스템 운영자들)로 바꾼다.
*소유자를 'Administrators'로 지정할 경우에는 관리자 레벨 사용자 전체가 소유권을 갖게 된다. 이를 사용자 자신(가령 '홍길동')으로 설정한다면 다른 사용자(가령 '홍길순')는 쓰기 권한(이동, 변경 및 삭제)을 갖을 수 없게 된다.
 
'방금 소유권이 변경되었다면 속성창을 다시 열어라'는 내용의 알림 메시지가 나타나며 '확인'을 누르면 자신의 계정으로 소유자 값이 변경된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소유권 변경이 거부된다면 현재 윈도우에 로그온 한 사용자가 'Administrators' 그룹이 아닐 것이다. 일명 '시스템 관리자'인 이 그룹은 컴퓨터의 모든 접근 권한을 갖는 최상위 권한이며 소유자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관리자 권한을 가져야 한다.



3. 새 사용자에게 사용 권한 부여
 
이제 이 소유자에게 파일을 삭제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기 위해 '고급 보안 설정'창에서, '사용 권한' 탭을 클릭하고 '사용 권한 변경...' 버튼을 누른다. 일단 '모든 하위 개체 사용 권한을 이 개체의 상속 가능한 사용 권한으로 바꾸기'에 v표시를 하자.
*먼저 소유자를 변경할 때와 마찬가지로, 이미 'Administrators'계정이 존재하고 '모든 권한'이 부여되어 있더라도 하위 폴더나 파일에 권한을 모두 부여해주기 위해 이 과정을 진행해야 한다. 만약 단일 파일을 우클릭하여 진행한 경우라면 이 v표시 항목을 사용할 수 없다.
 

이미 'Administrators' 또는 직접 지정한 사용자 계정이 목록에 있고, '모든 권한'이 지정된 상태라면 바로 '확인'버튼을 눌러 진행하면 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아래와 같이 진행한다.
 
'추가' 버튼 클릭 → '고급' 버튼 클릭 → '지금 찾기' 버튼 클릭 → 검색 결과에서 'Administrators'을 선택한 후, '확인' 버튼x2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권한 설정 창이 나타난다.
*물론 'Administrators' 대신 사용자를 직접 지정할 수 있다.
 


 
쓰기권한을 부여하기 위해 사용 권한 목록에서 '모든 권한' 항목의 '허용'란에 v표시를 하고, 이 권한을 하위 폴더에도 적용하기 위해 '이 컨테이너에 있는 개체 및/또는 컨테이너에 사용 권한 적용'에도 v표시를 한 후 '확인' 버튼을  누른다. 이제 잠시 기다리면 선택한 모든 파일 및 폴더에 접근 권한이 변경된다.



이제 문제의 파일 및 폴더에 대해 사용자의 모든 권한이 부여되었으며, 열어 놓은 모든 창에 '확인' 버튼을 누르고 문제의 파일 또는 폴더에 접근을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딱 한번이었지만, 새 컴퓨터에 XP를 설치하고 이전 PC의 하드디스크를 연결했는데 하드디스크의 모든 파일이 접근 거부되고 권한 변경도 먹통이었던 적이 있다. 한참의 시간을 허비한 후, 결국 MS의 기술지원을 통해 아주 '복잡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어렴풋 한 기억으로 윈도우의 보안 기능을 사용해서 생긴 문제였던 것 같다. 모든 권한에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쓰기 또는 변경이 되지 않는다면, 아마도 어떤 프로세스에서 그 파일을 물고(열고)있을 것이다.